남부 캘리포니아 수도권 수자원국(Metropolitan Water District of Southern California)이 설정한 옥외 물 사용 제한 조치가 6월 1일 수요일부터 로스앤젤레스, 샌버너디노, 벤투라 카운티 주민 600만 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습니다. 캘리포니아는 3년째 가뭄을 겪고 있지만, 별다른 대책이 없는 가운데, 물 사용량을 35%만큼 줄이기 위해 해당 관할 지역의 가구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잔디밭에 물을 주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.
엘 토로 상수도국(ETWD)은 2단계 물 부족을 선포했습니다. 2단계 물 부족은 관개 시기에 제한이 없지만, ETWD는 고객들에게 최대한 물을 절약하고 관련 규정을 준수할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습니다. 영구적인 물 보존 요구 사항.
ETWD가 3단계 물 부족으로 전환해야 할 경우, 관개는 5월부터 9월까지 주 3일, 10월부터 4월까지 주 2일로 제한됩니다. 라구나 우즈 지역의 관개 일정은 화요일, 수요일, 토요일 또는 일요일로 변경됩니다. 재활용수를 사용하는 지역은 2단계 및 3단계 요건에서 제외됩니다.
현재 로스앤젤레스, 샌버나디노, 벤투라 카운티의 물 사용 제한은 ETWD 고객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. VMS 조경 서비스국은 ETWD와 협력하여 개발 상황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, 새로운 규정이 발표되는 즉시 시행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. 시행되는 즉시 주민들에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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